태현이와 윤서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다는 63빌딩 스카이 아트 갤러리에 갔어요.
여의 나루 전철 역에 내려 금색 창으로 이뤄진 63빌딩이 가까워 보여서 걷기 시작했는데
걸어도 걸어도 가까워지질 않았어요.
15분 가량을 더운 날씨 속에 낑낑 걸어서 간신히 63빌딩 로비에 다다랐어요.
엄마랑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고 숨을 돌린 후
잠시 후 줄을 서서 전망이 보이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60층까지 올라갔어요.
처음에는 아가들이 넘 높은 곳에 올라와 무서워했지만
망원경과 그림들, 재미있는 놀이들을 하며 즐겁게 놀았어요.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초고속으로 내려왔고
집에 다다랐을 때쯤에는 아가랑 엄마 모두 조금 지쳤어요.
내일 수영장 간다는 약속에 아가들은 만세~를 외치며 신나하다가
돌아오는 차 안에서 모두 잠이 들었어요.
태현이는 예쁜 윤서랑 사이좋게 놀아서 넘 좋았고
윤서는 넘 좋아하는 오빠랑 실컷 같이 놀아서 넘 행복한 하루였어요.
내일 수영장 갈 약속을 꼭꼭 하고 모두 곤히 잠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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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 | (주)63시티 빌딩운영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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