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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국 교구 홍보담당자 연수 리뷰(2): 전달 vs 소통

작성: 천주교 주교회의 미디어팀 2011년 6월 3일 금요일 오전 4:46

강의와 토의를 거치며 많은 생각이 들었으나 수많은 상념의 갈래들을 엮는 하나의 줄기는 다름 아닌 '대화'더군요. 90년대 초반 인터넷상의 가톨릭 공동체들이 pc통신 동호회의 형태로 태어난 이후, 같은 신앙을 고백하며 공동체성을 확인하고 싶은 신자들의 열망은 여러 매체를 갈아타며(?) 긴 흐름을 이어왔습니다. 성바오로선교네트, 굿뉴스동호회, 다음카페, 싸이월드, 블로그, ucc, 트위터, 페이스북... 앞으로 또 어떤 매체가 등장할지 모르지만, 확실히 전망할 수 있는 것은 내 세계관과 신앙을 이해해줄 누군가를 찾아 나서고, 말을 걸고, 응답을 받고, 신자의 자존감을 확인하려는 움직임만은 영원하리라는 사실입니다.


주교회의 미디어팀이 소셜네트워크 계정을 운영하면서 가장 크게 실감한 것은 교회에 대한 신자들의 애정과 바람입니다.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뉴스 아이템을 발굴하고, 기자들의 의뢰사항을 접수 해결하고, 기사화된 결과물들을 보면서도 어느 정도는 신자들의 요구와 반응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타임라인을 가득 채운 가톨릭 '친구'들의 메시지는 과거에 보고 듣던 것보다 훨씬 솔직하고 즉각적인 것이었기에, 홍보 실무자 입장에서는 신자들이, 나아가 가톨릭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교회에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하고 각성할 기회가 훨씬 잦아진 것이지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비록 교회 홍보 실무자들이 과거와 다르지 않게 일방향적 홍보를 하더라도,밑바탕에는 언제나 대화의 정신을 깔고 있어야겠다는 것이지요. 홍보가 교회 안팎의 receiver들에게 적절한 형식으로 말을 거는 행위라면, 잘 말하기 위해 먼저 귀를 열고 사려깊게 많이 들어야 할 테지요.


웹2.0 시대가 열리고 생산자-소비자 간 장벽이 물러지면서, 홍보와 관련해서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홍보'라는 말이 (<개그콘서트>의 과거 캐릭터인 '곤잘레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의도가 불순한/ 사익을 추구하는/ 일방적인 등의 맥락을 내포하는 부정적 의미로 쓰이기 시작한 것과, communication의 번역어가 '홍보'(전달)에서 (상호) '소통'으로 대체된 것입니다. 이들 현상 사이에 확실한 인과관계가 있는지 이 현상들이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듯 동시에 벌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시대가 홍보인들에게 '전달'에서 '소통'으로, (인터넷상의) '집'에서 '광장'으로 나아가기를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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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미사 후

 

예수회 한국관구 홍보국 조인영 신부의

 

"소셜네트워크 시대의 교회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매체를 통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교회의 영적 동반자의 역활에 관한 설명,

 

그 사례로

 

소셜네트워크 매체를 활용한

 

예수회의 '길거리 피정'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어

 

교구별 교구 주보 리뷰 및 정보교환,

 

언론홍보 최근 1년간 추진사업 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수의 가장 중점인 토론과 발표, 질의 응답 시간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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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즐거운우리들의 어린시절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이 있는

애니메이션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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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날 강촌에서 첨으로

부릉~부릉~오토바이를 타봤어요~


조금 무서웠지만 넘넘 재미있고
날파리를 잔뜩 먹으며 달렸지만
너무나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길을 앞장서준 귀염둥이 미달오빠 지백이 덕분에

미달이는 신나서 오토바이의 스피드(?) 즐겼습니다.


이날 신나서 달리다

강촌 긴 다리 한가운데서 멈춰서

벌벌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살려주세요~" ㅋㅋㅋ


그래도 드라이브 코스를 덕분에 완주(?)하고
새로운 경험을 했다는 설렘으로

 

깡총~ 기뻤던 둘째날~ ㅋㅋㅋ



역시 춘천 하면 닭갈비~
주교님 덕분에

사리 추가는 물론 닭갈비를 완전 포식한 날~


많은 분들이 이날

닭갈비를 실컷 흡입하셨다는~ㅋㅎ


다덜 귀여운 앞치마를 입고
손수 닭갈비를 익혀주시는

예쁜 님들의 모습이 곳곳마다 보이네요~ ㅎㅎㅎ


"자기 알아? 은영씨 순수한 미소 넘 예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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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ovely Day 김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