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인천교구의 보좌주교 탄생이라는 경사스럽고 기쁜 날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사진으로만 뵙던 각 교구의 주교님과 추기경님을
가까이서 뵙고 촬영할 수 있어 기뻤다.
최기산 주교님 착좌식 이후 10여년 만에
주교단과 함께 한 서품미사이기에 더욱 감동적이고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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